[일상 X IS] 원맨IS
그녀는 지난 IS파일럿경력 중에 가장 황당한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레나에서 자유훈련 중이던 학생 한명이 갑자기 IS학원에서 뛰쳐나갔다고할까... 날아서 튀어버린 일도 황당하지만, 지금 자신의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 더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황당하다고 생각한다.

"꺄아아!! 쫓아오고 있어! 쫓아오고 있다고!!"

"우아아앙~! 엄마마마~!"

"이건 꿈이야.. 꿈일거라고."

그녀들은 분명 IS를 타고 당당히 땡땡이를 친다고 선언하며 달아난 학생을 잡으러 간 것일텐데... 

"우어어어어어#$^%^(%#$^!* 생명을 불태워라아아!@%#$^!#$&!@"

어째서 '소녀'에게 쫓기고 있는 걸까.

"에헤, 과연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나가노하라 생도! 대체 무슨 짓을 한건가!"

대체 뭘했기에 평범한 소녀 하늘을 '날고' 있는 IS를 집의 지붕을 뛰어넘으며 IS를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일까.

"우랴아아!!"

"끼야아아아아!!!"

방금 IS 한기가 소녀의 롤링소배트를 맞고 격추당했다. '실드배리어따윈' 그녀의 공격에 너무나도 무의미했다.

"뭐냐 저건, 뭐냔 말이다!! 생체IS라도 되는건가!"

"후아악!"

"끼야아앗!!!"

이번엔 공중에서 드래곤스크류로 격추당했다. 사방이 허공인 공중에서 드래곤스크류로 데미지를 준단 것에 충격이다.

"어디보자....앗?"

나가노하라는 [붉은 색의 줄무늬가 들어간 베이지색의 토트백]의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순간 그녀는 기동이 멈췄다.

그것이 그녀의 패인이었다.

"하앗!!"

소녀는 나가노하라의 배에 통배권을 작렬시켰다. 그러면서 당연히 그녀의 손에 든 '내용물'은 허공을 흩어져 날아간다. 소녀에게 피하던 IS파일럿 한명이 허공에 흩날리던 날리던 그 내용물 쥐어서 확인하였다.

[열이...]

내용물을 확인한 파일럿은 그대로 하얗게 석화되어버렸고 마지막으로 기억이 나는 것은 자신의 얼굴로 날아오는 코크스크류 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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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녀의 잠재력은 이미 IS를 뛰어넘었는가!!

hackdokun : 분명 하늘에 흩날리는 원고지를 수거할때 지붕보다 높게 뛰었지요....
by 보급관 | 2011/12/18 22:49 | 망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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